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설치
1980. 5. 31

전두환

1980년 5월 31일 유신체제 붕괴 후 등장한 신군부가 통치권을 확립하기 위해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(이하 국보위)와 국보위상임위원회를 설치하고 상임위원장에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중앙정보부장 서리를 임명했다. 국보위는 6월 17일 국기문란·시위주도 등의 혐의로 정치인·교수 등 329명을 지명수배했으며, 6월 24일 김종필·이후락 등 유신세력의 핵심인사들을 모든 공직에서 배제시켰다. 7월 9일에는 고급 공무원 232명을 숙정했고, 7월 31일에는 <창작과 비평> 등 172개 정기간행물과 일본 <아사히 신문 朝日新聞> 등 외국 신문의 서울지국을 유언비어 보도혐의로 폐쇄했다. 8월 16일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로 국보위의 정치적 정지작업이 마무리되었다. 이어 8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총투표자 2,525명 중 찬성 2,524표, 기권 1표를 얻어 전두환 국보위 상임위원장이 제1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.

관련 인터넷 링크

[한글 사이트]
헌법재판소는 1980년 5월 31일 공표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령을 소개한다. 386세대를 위한 사이트 N386은 1980년 6월 5일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한 전두환의 사진 자료를 제공한다. 개인 홈페이지 서창녕의 홈페이지에서 석사논문인 <하나회 연구> 중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설치과정과 하나회 인맥을 살핀 '5·18과 국보위'를 제공한다.

 

1948
제헌국회 개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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